셰익스피어가 남긴 사랑의 선율 _ 충청투데이
Name 합창단
Date 23/03/08

대전시립합창단 제160회 정기연주회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시립합창단 제160회 정기연주회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포스터>.

이번 연주회에서는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남긴 작품 중 사랑의 텍스트가 담긴 음악을 모아 노래로 선보인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한여름 밤의 꿈’, ‘폭풍우’, ‘십이야’, ‘베니스의 상인‘ 등 희곡에 쓰인 유명한 대사나 시가 가사로 발췌된 곡으로 다양한 사랑 이야기와 세레나데가 합창의 화음과 어우러져 로맨틱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연주회에서는 소박하고 서정적인 무반주 합창곡 마드리갈 무대로 토마스 몰리의’불타네! 불타네!‘와 셰익스피어의 희곡 ‘좋으실 대로’ 중에서 가져온 토마스 몰리의 ‘그곳에 사랑하는 연인과 여인이 있었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여성합창 무대로 독일 낭만 후기의 대표적인 작곡가 멘델스존이 셰익스피어 희곡 ‘한여름 밤의 꿈’ 중에서 발췌한 합창을 위한 가곡 ‘두 개의 현란한 혀를 가진 뱀’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희곡인 ‘The Tempest’ 중에서 프랑크 마르탱이 작곡한 혼성 아카펠라 합창곡으로 ‘‘다섯 개의 아리엘 노래’ 등도 선보인다.

특히 영국의 20세기 작곡가 제랄드 핀지 곡으로 희곡 ‘십이야’와 ‘좋으실 대로’에서 발췌한 두 곡을 바리톤 독창으로 대전시립합창단 수석 유승문 단원이 연주할 예정이며 핀란드 작곡가 야코 멘티예르비의 셰익스피어에 의한 4개 가곡으로 북유럽 느낌의 합창곡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지막 무대에서는 현대 영국 합창을 대표하는 존 루터가 희곡 ‘좋으실 대로’에서 발췌한 두 곡과 셰익스피어의 로맨틱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나온 대사를 청혼가인 세레나데로 만든 작품인 본 윌리엄스의 ‘음악의 향한 소야곡‘을 선보이며 협연자 김민정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대미를 장식한다.

연주회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언어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섬세하고 정교한 음악적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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