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커스]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 메시지 _ 대전일보
Name 합창단
Date 21/07/01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제 152회 정기연주회

첨부사진1사진=대전시립합창단 제공

대전시립합창단의 정교하고 풍부한 소리가 윤의중 국립합창단 단장의 세련된 지휘와 만나 코로나19와 빗줄기에 지친 대전시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르는 제152회 정기연주회 'The Hope of Loving(사랑의 희망)'은 희망차고 밝은 내일을 노래함으로써 어두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전반부는 오병희 국립합창단 작곡가에 의해 한국적인 리듬으로 재탄생한 'Credo(크레도)'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곡가 제이크 룬스타드의 'The Hope of Loving(사랑의 희망)'으로 꾸며진다. 크레도는 카톨릭 교회의 미사 통상문 중 세 번째 부분으로, 아름답고 고결한 하모니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는 곡이다. 아울러 김정희 비올리스트와 정민영 첼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스트링 콰르텟'과 합창단의 하모니로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코랄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른 '사랑의 희망'을 균형 잡힌 음색으로 유려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후반부는 우리나라 현대시에 곡을 붙인 음악들로 구성된다. 모두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쓰여진 곡들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나타냈으며, 이어서 밝고 힘찬 분위기를 뿜는 곡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밝은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한걸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첫 무대는 박재삼 시인의 시에 조혜영 작곡가가 곡을 붙인 '무언으로 오는 봄'으로 첫 무대를 연다. 2019년 용인시립합창단 위촉곡으로 제작된 이 노래는 세대를 굳건히 버틴 민초들의 희생을 기리는 곡이다. 이어지는 '사의 찬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이 '다뉴브강의 잔물결'로 잘 알려진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일제강점기에 발표한 곡이다. 다음으로 김영랑 시인의 시에 오병희 작곡가가 곡을 붙인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가 울려 퍼진다. 힘겨운 현실에서 도피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을 통해 바쁜 일상에 찌든 우리의 마음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한다.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000원. 이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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