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기도  역시 활홀했습니다.



 아카펠라로   서두를 장식하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미사곡을 연주하는 시립합창단



 오랫만에  미사곡을 접하니  제 영혼이  거룩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키리에  엘레이손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후반부에   시향과  각  파트의  솔리스트들과  협연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하모니의 조화와   개인의 기량을 모두 발휘  .



 탁월했습니다. 



벌써  100회의 연주



  뜻깊은 연주에   감회가 새롭네요.



대전시민의 자랑  시향과 시합



톨 마에스트로의  열정어린 지휘   



자랑스럽습니다.



새로운  101회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