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모처럼(나이가 어려서)처음으로 함께 공연장에 입장했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 재미있었고 어른은 옛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합창단원모두도 함께 즐거워하는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직접 참여하는 마지막 앵콜? 여기가 음악회가 맞나 싶을정도였지요^^ 그리고 별주부전에 나오셨던 분들이 합창단원 들이셨군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 뮤지컬 팀인줄 알았습니다. 노래만 잘하시는것이 아니라 못하시는것이 없군요^^ 대 ~~단 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에서는 곡의 가사전달이 거의 되지않았습니다.

얘기를 알고는 있지만 가사가 어떤지 어떤말을 하는지...

또 단체가 왔었는데요 .....

일반입장은 없이 차라리 그 시간에 단체만 접수하시는것이 어떠신지요,,,유치원아이들 옆에 앉았던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하셔서요,,

암튼,,,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재미있는 공연 자주자주 해주세요,,저희 아이랑 열씸~~~히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