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딸내미와 설레이는 맘으로 예당으로 향했다

카메라 가져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너무도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감상하면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멋진 칸타타를 기대했지만

시종일관 경건의 분위기속에 색다른 공연이었다



익숙한 얼굴들이 있어서인지 울딸 은서는 기뻐했다

아마도 류방열님이 아닌가싶다

목사님(?)도 기억이 나는지....

대전시청에서의 공연이 아직도 생생한 듯~~~

며칠 있음 방학인데 좋은 공연 많이 부탁드려여^^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