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봄날&강아지똥 음악회를 보고 후기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 19일날 엄마하고 같이갔어요. 그리고 엄마가 아는 사람의 아들하구요..



상학이 오빠인데.. 프뢰벨에서 잘하는 사람 티켓을 줬다나 하여튼 그렇게 해서



이 음악회를 봤습니다.



사실 27일날이 저 한자시험 보는 날이 거든요. 2월 들어가는 순간부터 오들오들 떨렸답니다.



기도니뭐니 다 해봤죠. 이 음악회를 봤는데 맘이 좀 풀려지더라구요..^^



앗! 제 소개가 좀 늦었네요~저는 4학년 11월생인 예윤(女)이에요~~^^



음..대전시립예술단은 처음 가 본것 같았어요.. 그래서 좀 신기했죠^^



저희가 제일 1등으로 왔거든요..ㅎㅎ



코코아 한잔 마시면서 기다렸어요.. 드디어 티켓을 끈고, 들어갔지요.



실은 그냥 전 뮤지컬인줄 알았어요..;;



엄마두 잘 몰라서 엄마가 뮤지컬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그....차례에 노래들이 나와서 놀랐어요!



하지만 제가 워낙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더욱 좋았지요.



그 구연동화하는 어린이들있잖아요?? 은비는 저랑 나이가 똑같아 보이는군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건가요? 아님, 이제 3학년 올라가는 건가요??



하여튼 저랑 비슷 한걸로 알고 있구요..



남호는 제가 아는 항주라는 아이하구 비슷하더군요^^



얼짱입니다!!^^





.....





맨처음 봄날 을 들었어요.. 꼬끼오---!!간떨어질뻔 했죠..^^;;



그래서 이 꼬끼오---!! 를 듣고 '아..이건 재미있는 공연이구나'라고 머릿속에 저장해두었답니다.



차례에 없는 노래도 있더군요. 그 노래가 기차를 타고 인줄 알았더니만 끝나고 기차를타고-♬



노래를 부르기에 그건 아니다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합창단 여러분들이 목소리가 맑고 아름다웠었어요.



지휘자 분도 친절하시고 목소리가 좋으시더라구요..^^



동요모음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부르시거나 부모님의 기억이 새록이 떠오르게 하시고..



악기와 함께하는 합창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해 부르시거나 아이들의 창의력에 쑥쑥 키워나가게 부르시고..



메밀묵 사려와 다듬이 소리!! 많이 배우고 갔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된 다는것이 또하나의 장점이겠지요..^^



동화와 함께_강아지똥..



은비와남호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아름답고 실감나게 표현에서 깜짝놀랐구요~



동화를 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점에 대해서 아주많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위에 말했다 시피 처음 와 봤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너무 재미있고,공부에도 도움되고, 동화를



하면서 노래도 부르는 점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상 깊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공연 자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