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0월 31일 토요일에 하는 제 19회 대전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보고왔다. 왜냐하면 음악 수행평가를 해야하기도 했었고 거기에 우리 학교 음악선생님도 나오신다고 해서 한번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음악회를 보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유쾌했다. 특히 아리랑이 우리나라의 민요라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느껴져 듣는 내내 좋았다. 그리고 곡들 중에 피아노를 사용하는 곡들이 몇몇 있었는데 나는 그걸 보고 피아노 연주회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 자주 음악회를 접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