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연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빈프리트 폴 지휘자님의 감정이 풍부한 지휘로 마음이 뭉클하였습니다.

바리톤 정록기 성악가님,  오케스트라, 대전시립합창단의 앙상블이 너무 멋졌습니다.

각 악기와 사람의 목소리로 하나가 되는 소리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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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지휘자님, 솔리스트, 오케스트라, 합창이 너무나 좋은

앙상블을 만들었다는 칭찬에 그간의 수고와 노력이 보상을 받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