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이 아름다운 꽃들과 더불어 일년중 최고의 계절입니다.



파란 잔디와 꽃의 향기 , 싱그런 바람과 더불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했습니다.



독일이 무대가 되어 완득이와 보라의 2중창  라보엠중의 아리아~~



류방열씨의 열창과 성향제 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참 행복하다~~  느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



정말  생각하기싫죠 !



오페라 아리아의 잘 알려진 부분들을 맛깔나는 대사와 더불어 멋지게 열창하신



단원들의 연주와 연기 또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패러디해서 청소년들과 같이 어우를 수 있는 시간 또한 유익했습니다.



마술피리의 연주와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눈을 지긋이 감고 들어서 인지



그 감동이 더했습니다.



다음 드림하이 3도 기대해봅니다.



가족 모두 해피하고 즐거운 5월의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시립합창단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