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과 함께 "대전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얘들아 놀자"를 보고 왔는데...

오늘도 직장에서 자랑을 했네요,,,

이제 6살이다보니 공연을 어려워 했는데 어제는 보고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동요를 따라부르기도 하고,,,

오면서 사운드오브 뮤직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페라"의 뜻도 알게 되었기에 오늘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알려 준다고 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제 공연을 잘 봤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예술에 전당에서는 초등학교 이하의 어린이들이 볼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못 보는것이 아쉬웠는데...

다음에 이제는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너무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어제 공연 감사합니다